[로이슈 진가영 기자] 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울산광역시와 함께 울산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울산여행만들기’ 상품을 런칭하고 5월 22일 부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가 홍보 등 협찬을 지원하고 웹투어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여행 만들기’ 상품을 통해 교통과 지역관광을 연결하는 결합형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 숙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여행자들을 위한 할인혜택을 지원한다.

웹투어는 울산여행만들기 기획전을 통하여 울산을 찾는 자유여행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지와 숙소, 축제, 먹거리 등을 소개하며, 동시에 △기차 △숙박 △렌터카 △관광지 입장권 등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최대 35%할인(여행가는달 기간 중 최대 50%할인 / 5월 16일 ~ 6월 30일)된 비용으로 제공한다.

여행객들은 KTX를 이용해 편리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고 지역관광 결합할인 행사를 통해 숙박, 렌터카 등을 이용할 때에도 할인혜택을 적용 받아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울산여행만들기 행사는 5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여행객들이 직접 원하는 상품들을 결합하여 여행계획을 세우고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웹투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울산만이 가지고 있는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고 또 즐거운 경험을 통해 국내여행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울산여행만들기 행사에 대한 자세한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