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진관초 8명, 신도초 5명 등 13명의 남녀 초등학생들과 1:1로 매칭된 바르고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각 학교를 찾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4호선 혜화역으로 함께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인근의 낙산공원에서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한 뒤 교촌치킨 대학로점을 방문해 키오스크 주문을 직접 체험해보고, 교촌의 인기 메뉴인 허니∙교촌 순살치킨과 치즈볼, 달걀볶음밥 등을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