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착수식에는 김덕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산업지원본부장,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을 포함해 총 11명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착수식은 지난해 23년 5월에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건으로, 폐현수막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쓰임새를 더 좋게 만들어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통해 '경기도 내 폐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확대'와 '지역 상생 가치 실현'이라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라고 밝혔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롯데마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현수막 새활용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순환경제 가치가 확산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해 친환경, 상생가치 실현이 동반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