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이허브(iHerb)가 어린이 건강 관리를 위한 신제품 ‘CGN 노르웨이산 어린이용 오메가3 피시 오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허브 관계자는 "CGN 노르웨이산 어린이용 오메가3 피시 오일은 성장하는 어린이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 성분 오메가3를 비롯해 DHA, EPA 등 눈과 혈행 건강,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담고 있다"라며 "액상 타입으로 캡슐 대비 섭취가 간편하며 천연 레몬 향을 더해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글루텐이나 유전자 변형 성분을 전혀 함유하지 않았다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은 특허 기술로 생산된 독일 제약사 ‘KD파마’의 프리미엄 오메가3를 사용했다"라며 "KD파마는 저온 초임계 추출 기술을 사용해 오메가3를 생산하고 있다. 유기용매를 사용하거나 과도한 열이나 산소에 노출되지 않도록 공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최첨단 분리·정제 기술을 통해 순도 높은 고품질 오메가 3를 추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허브 PB 제품인 ‘CGN(California Gold Nutrition,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에서 선보이는 제품이라 더 안심할 수 있다. 아이허브는 자사의 모든 PB 제품을 미국 FDA의 우수 제조·관리 기준 ‘cGMP’를 통과한 선진 시설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도 제3기관을 통해 원료의 함량 및 중금속 검출 여부를 정기적으로 검증하는 ‘아이테스티드(iTested)’ 인증 제도를 실시하며 제품 신뢰도를 강화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