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창립 33주년 기념 사은행사’ 1월 한달간 응모자 대상 1등 벤츠 당첨자인 김홍묵씨와 함께 16일 타이어뱅크 세종본사에서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3일 세종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창립 33주년 기념 사은행사’ 1회차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월 27일 타이어뱅크 경안IC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김홍묵씨가 7만5000대 1의 경쟁을 뚫고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타이어뱅크는 1등 경품 벤츠 1명을 포함해 2등 LG 스탠바이미 Go 3명, 3등 애플 아이패드 3명, 행운상 다이슨 멀티 스타일러 & 드라이어 2명, 참가상 커피쿠폰 100명 등 총 109명의 당첨자를 추첨했으며, 당첨자 명단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김홍묵씨는 “타이어뱅크 경안IC점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수월한 타이어 교체가 가능했는데 1등 당첨까지 됐다”며 “2024년 청룡의 해 설날 연휴 이후 첫날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어 의미가 남다른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2024년 처음부터 큰 행운을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타이어뱅크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