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MZ세대에서 인기 높은 법랑(애나멜웨어)브랜드 ‘크로우캐년’과 협업해 ‘크로우캐년 시리얼 볼&스푼 세트’ 굿즈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SPC 관계자는 "크로우캐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마블 패턴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20, 30대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스킨라빈스와 크로우캐년이 협업해 선보이는 2월 굿즈 ‘크로우캐년 시리얼 볼&스푼 세트’는 △민트초콜릿칩(민트), △체리쥬빌레(핑크), △슈팅스타(베이비블루) 등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플레이버 컬러에 크로우캐년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마블 패턴’을 조합해 눈길을 끈다"라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7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를 통해 사전예약 시 ‘크로우캐년 시리얼 볼&스푼 세트’ 2,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8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쿼터(18,500원) 이상 구매 시 19,900원에 판매한다.

◆더샘, ‘커버 퍼펙션 컨실러 팔레트’, 올리브영 ‘오특’ 진행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2월 1일 하루 동안 올리브영 온라인몰의 ‘오늘의 특가(오특)’ 행사에 참여한다.
오특 행사는 단 24시간 동안 올리브영의 인기 품목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더샘은 이번 오특 행사에서 다양한 피부 결점에 맞추어 세분화된 컬러의 ‘커버 퍼펙션 컨실러 팔레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0% 온라인 할인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커버 퍼펙션 컨실러 팔레트’는 총 부위별 맞춤 커버가 가능한 6가지의 컬러로 커버부터 코렉팅, 하이라이팅까지 가능해 입체감 있는 얼굴로 연출해 주는 멀티 팔레트다. 짙은 잡티 커버가 가능한 ‘클리어 베이지’,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연출해 주는 ‘하이라이터’, 보색 코렉팅 효과가 있는 ‘피치’, ‘그린’, ‘라벤더’, ‘레몬’ 등 총 6가지로 구성되었다.

체온에 의해 부드럽게 녹아드는 소프트 밤 타입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보송하고 매끈하게 마무리되며 얇고 균일하게 펴 발라 주는 납작 브러쉬와 커버력을 밀도 있게 쌓아주는 스펀지 팁 2종이 내장되어 있어 부위별 맞춤 커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용산구, 40억 규모 청년기업 융자지원 실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40억 원 규모 ‘2024년 청년기업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용산구 일자리기금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내 청년 기업에게 저금리 융자를 실시해 경영, 시설개선 등 청년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올해 적용하는 금리는 연 1.5%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부동산이나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소상공인 업체는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