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24년형 딤채 신제품 생산과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위니아는 신속한 M&A 진행으로 임직원의 고용안정과 영업활동 정상화를 이루고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 파워의 지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각 추진 방식은 회생계획 인가 전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의 형태로 진행되며,
진행일정은 2024년 1월초 매각공고와 1월말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후, 2월과 3월에 걸쳐 MOU 체결과 투자계약을 체결, 회생계획을 조기에 종료하는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은 매각대상의 가치평가, 주요 현안 분석을 통한 최적의 M&A 진행 방안을 마련하고 매각공고부터 매매계약 체결 및 거래의 종료까지 M&A 절차 전반에 걸친 자문 및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백야극광, 감사의 의미를 담은 2.5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2.5주년을 기념해 신규 기간 한정 이벤트 그늘 속 검은 그림자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와 하드 스테이지, 신규 한정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되며 2.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동안 풍성한 선물이 지급된다.
먼저, 그늘 속 검은 그림자의 이벤트 스테이지 그림자 아래는 정해진 조건으로 클리어 시 최대 1350 루맘버 및 공중상회 토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중상회 회장이자 영리하고 유능한 상인 ‘샤엘’과 이스타반 클랜 보스의 새로운 모습 ‘이스타반 더 스칼드 피스’, 천재 골동품 감정사 ‘버질’ 등 신규 오로리안이 추가됐다.
◆와이랩 스튜디오스 반다이로부터 15억엔 투자유치
주식회사 와이랩(대표이사 심준경)의 일본 법인 YLAB STUDIOS(소재지:도쿄도 미나토구、대표이사 윤인완)가 주식회사 반다이(본사:도쿄도 타이토구、대표이사 타케나카 카즈히로)로부터 15억엔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YLAB STUDIOS는 금번 자금 조달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강화하고, 2차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며 글로벌 만화・웹툰 시장에 진출 포부를 밝혔다.
웹툰 제작사 와이랩은 일본 법인 와이랩 스튜디오스(YLAB STUDIOS)가 금일(21일) 주식회사 반다이로부터 15억엔의 투자를 유치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와이랩 스튜디오스는 2022년 일본 도쿄에 세워진 와이랩의 자회사로, 창업자 윤인완 작가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와이랩 스튜디오스는 일본 현지 공략을 위해 웹툰 뿐만이 아니라 종이 만화도 제작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슈퍼스트링-이세계견문록”을 소학관의 주간 소년선데이와 라인망가를 통해 종이 만화와 웹툰으로 동시에 연재하며, ‘하이브리드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슈퍼스트링-이세계견문록”은 7개의 언어로 글로벌 동시 서비스하였으며, 라인망가에서 공개 당시 1위를 기록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