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CJ제일제당의 조미 노하우로 만든 믿고 먹을 수 있는 코인육수, ‘백설 1분링’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백설 1분링은 핵심재료인 멸치디포리, 사골을 각각 80% 이상 가득 담아 더욱 확실하고 진한 국물 맛을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총 20개월간의 연구 끝에 표면적이 넓은 링 타입을 구현하여 단 1분 만에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부재료로 다시마, 양파, 마늘, 대파, 무, 양배추 등 풍부한 야채들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풍부하고 묵직한 바디감을 구현했으며, 국물 요리뿐만 아니라 볶음, 조림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여 더욱 깊은 맛을 구현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가공식품 첨가물로 널리 사용되는 3가지 성분, 즉 호박산, 이산화규소, 카제인나트륨 무첨가로 맛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되었다.

백설 1분링의 홈앤쇼핑 론칭 방송은 11월 29일 오후 5시 40분이며, 멸치육수 8팩과 사골육수 4팩 등 총 12팩 구성으로 홈앤쇼핑 모바일 할인가 44,0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기업 CJ제일제당의 노하우로 만들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면서 “HACCP 인증 공장에서 직접 제조하고, 냉장사골을 사용했으며, 가공식품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더욱 맛있고 안전하게 가족 건강을 챙겨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행복나래 행복얼라이언스, 일룸과 손잡고 경북 의성군 결식우려아동 1년간 밑반찬 지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과 함께 경북 의성군 결식우려아동 지원에 힘을 보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모든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국내 아동 결식제로(ZERO) 체계구축을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만큼 그 의미가 깊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27일 경북 의성군청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안국현 의성부군수,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임은미 실장,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최준 사무국장이 참석해 아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의지를 다졌다.

이번 프로젝트로 의성군 관내 결식우려아동 40명은 1년간 총 10,560식에 해당하는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받게 된다. 의성군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발굴하고, 일룸은 도시락 제조 및 배송에 필요한 재원을 기부해 힘을 보탰다. 행복도시락은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고려한 밑반찬을 제조 및 배달한다. 의성군은 행복도시락 지원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행복두끼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지자체 예산편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시락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 교육박람회 본격 준비

전남도교육청이 내년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 교육박람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28일 언론브리핑을 열어 글로컬 미래 교육박람회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박람회는 내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주제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로 정했다.

박람회 조직은 교육감과 사회부총리, 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꾸릴 계획이다.

행사 예산은 교육청 자체 예산 5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