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카라멜 풍미가 매력적인 ‘둘세 데 레체’ 한정 출시
SPC 배스킨라빈스가 부드럽고 깊은 카라멜 풍미가 매력적인 플레이버 ‘둘세 데 레체’를 오는 24일부터 겨울 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둘세 데 레체(Dulce De Leche)’는 ‘달콤한 우유’라는 뜻으로, 우유를 카라멜 상태로 만들어 부드럽고 진한 카라멜 풍미가 특징인 아르헨티나 전통 디저트다. 빵이나 과일, 비스킷 등과 조합해 먹는 이색 디저트를 배스킨라빈스만 노하우를 담아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신제품으로 입안 가득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둘세 데 레체’는 깊은 카라멜 풍미가 가득한 둘세 데 레체 아이스크림에 진한 카라멜 맛을 더해주는 둘세 데 레체 리본을 둘러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비비안·아이오케이, 교정시설에 겨울 대비 마스크 6만장 나눔
쌍방울그룹 계열사 여성 전문 속옷기업 비비안과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교정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양사는 지난 13일 66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북부제1교도소 수용자와 직원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로써 비비안은 올해 16억원가량의 자사 제품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또한 지난 2021년부터 해병대, 법무부 산하 전국 교정본부 등에 꾸준히 마스크를 기부하며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장종선 경북북부제1교도소장은 “수용자들을 위한 비비안과 아이오케이컴퍼니의 마스크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수용자들의 교화 및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