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따르면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지난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포함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 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등 대전 소재 6개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 실현과 청렴윤리·인권경영 등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결성한 협의체이다.
2023년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주요 활동으로 ▲8회 정기실무협의회, ▲SNS 청렴캠페인, ▲반부패·청렴 주간 합동운영(5.15~5.19), ▲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대회(5.17), ▲청렴연수원 방문교육 운영(5.17), ▲대전 지역축제와 함께하는 청렴·윤리·인권 확산 캠페인(9.5~9.12)을 실시했다.
특히 대전 지역축제와 함께하는 청렴·윤리·인권 확산 캠페인에선 행사 참석자에게 청탁금지법 및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등을 300건 이상 홍보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기관장 주도의 청렴활동 집중기간 ‘청렴한 달’을 운영해 청렴표어 공모전, 청렴 우수사례 발굴, MZ소통간담회를 실시해 임직원 청렴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