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3자회동 제안 신중 태도... "여야 대표회담 상황 지켜봐야"

기사입력:2023-10-26 08:53:26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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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3자 회동을 제안한 데 대해 신중론을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수석은 이날 국민의힘 여의도당사에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만난 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나하고 먼저 만나자'고 다시 얘기하는 바람에 그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앞서 김기현 대표는 지난 22일 고위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민생 국회가 되도록 여야 대표 민생 협치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당무 복귀 첫날인 23일 수석대변인을 통해 '대통령-여야 대표 3자 회동'을 역제안하며 사실상 김 대표 제안을 거절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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