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울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체험행사(소방·생활안전, 재난안전, 차량·구조물, 가상 현실), △경연행사(소방안전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소방가족 노래자랑대회), △부대행사(한문철의 ‘안전히어로 이야기마당(토크 콘서트, 비보이 공연, 마술쇼 등) 등 9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작년보다 넓은 체험공간 확보, 미래 문화콘텐츠(VR드론․소화기), 소방안전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등이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울산안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울산시민들이 그만큼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