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닉스 평창 어텀 피크닉은 리조트 및 호텔 객실과 온도 레스토랑 조식(중식으로 변경 가능)을 기본으로 키즈 패키지는 사계절 이용가능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패밀리 패키지는 휘닉스호텔 내 아베토 라운지에서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라이브 공연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와인, 샐러드와 요리, 과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나이트 플레저(Night Pleasure)가 포함됐다.
10월과 11월은 강원도 단풍이 절정을 이뤄 가을여행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휘닉스 평창은 태기산 자락에 둘러 쌓여 단지 내에서도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지만 평창을 좀 더 둘러보며 감상할 수 있도록 투숙객 대상 투어버스도 운영한다. 10월 주말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대산국립공원 투어버스와 봉평 허브나라 투어버스가 별도 운영된다. 투숙객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투숙객만을 위한 전용 서비스도 시행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블루동 사우나를 오픈 전 1시간동안 투숙객만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투숙객 라운지 운영, 키즈플레이라운지 무료입장, 모닝요가 등을 진행한다.
휘닉스 평창 어텀 피크닉 상품은 주중 2인기준 17만원부터며 해당상품 및 기타 휘닉스 단지 내 여행에 대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폴 래드 유엔사회개발연구소 소장 한솥 방문
ESG경영을 선도하는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지난 25일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의 폴 래드 소장이 한솥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엔사회개발연구소는 유엔 내 사회개발 및 지속가능 정책을 수립하는 저명한 연구 기구이며, 사회적 형평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학문 연구와 정책 분석을 통해 사회 전반 및 개발 문제 해결을 수행하는 유엔 연구 기관이다. 교육, 사회, 인구, 빈곤, 청년, 취약계층, 경제, 기후변화, 성평등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책을 수행하며 각국의 지속가능 정책뿐 아니라 다른 유엔 기구들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폴 래드 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유엔사회개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유엔개발계획 수석정책고문을 시작으로 유엔사무총장실 수석경제담당관, 유엔개발계획 포용적세계화팀 및 정책팀 국장, 유엔개발계획 2030개발의제 및 기술 지원팀 국장 등을 역임한 유엔의 고위급 인사 중 한명이다.
폴 래드 소장은 이날 한솥의 ESG 경영 전반에 대해 소개받고, 유엔 SDGs의 지속가능 개발목표 17을 실천하기 위한 한솥의 실천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 들었다.
◆수자원공사, 협력 중소기업에 9천만원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6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물 산업 협력 중소기업 직원을 위한 복지향상 지원금 9천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용 쇼핑몰인 '동반성장몰'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배정되며, 1인당 30만원씩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정호 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앞으로도 물 산업 분야 중소기업 지원과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