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는 최근 헬로카봇 크리스탈 큐브시계와 헬로카봇 크리스탈 호크X를 발매했다. 이달 초 5대 합체한 크리스탈 펜타스톰X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두 제품 출시를 통해 헬로카봇 크리스탈 시리즈의 정점에 도달한 셈이다. 두 제품 모두 소장 가치를 극대화한 한정판이며, 남다른 인기를 누려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탈 큐브시계는 헬로카봇 제품군 중 가장 꾸준히 사랑받아온 큐브시계에 특별함을 더한 아이템이다. 크리스탈 시리즈에서는 시계의 한 가운데를 장식하는 큐브가 보석 형태라는 차별성을 가진다. 크리스탈 큐브시계는 일반 큐브시계와도 호환되며, 처음으로 사각형에서 벗어나 샌드위치와 똑같이 생긴 패키지 형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큐브시계와 호크X는 헬로카봇 크리스탈 시리즈의 화려함과 신비로움에 친근함과 재미를 더한다”면서 “정말 특별한 완구 선물을 찾는다면 크리스탈 시리즈가 적격”이라고 밝혔다.
◆20살 맞이한 버커루,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과 이색 콜라보 실시
올해 20살을 맞이한 버커루가 위스키 브랜드와 이색 협업으로 브랜드 탄생을 기념한다.
버커루는 2004년 론칭한 이후 격변하는 패션업계 흐름 속에서 ‘정통 데님’이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굳건하게 지켜왔다. 이번 콜라보는 국내 대표 데님 브랜드와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의 이색 만남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가 빛나는 데님과 위스키의 공통점을 반영해 한정판 상품 출시와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콜라보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다채로운 상품들로 채워졌다. 컬렉션은 유틸리티 포켓 디테일과 셔츠와 자켓으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데님 소재 ‘워크웨어 셔켓’과 함께 과거 디스틸러(증류주 생산자)의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점프수트, 깔끔하면서도 실용성을 살린 데님 앞치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마다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활용한 와펜을 부착해 디자인 요소를 강조했다.
콜라보 위스키 ‘기원 버커루 에디션’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다. 쓰리소사이어티스의 디스틸러가 직접 진행하는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를 21일 실시한다. 이번 클래스는 버커루 VIP 고객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로 초대받은 고객에 한해 참석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클래스로, 기원 버커루 에디션을 직접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위스키와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 굿즈 자수 서비스, VIP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강원 대체로 흐리고 5∼10㎜ 비…낮 최고 25도
기상청은 영동 중·남부에 5∼10㎜, 영동 북부에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영서 지역에는 이날 오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8.5도, 원주 19.4도, 강릉 17.3도, 동해 16.4도, 평창 17.6도, 태백 13.6도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