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월 31일 오후 3시 울산광역시 JW컨벤션센터에서 천창수 울산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부·울·경 시도의회 교육위원, 부·울·경 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린 ‘2023년 부·울·경 교육감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의회는 부·울·경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과 교육위원회가 함께 모인 뜻깊은 자리다”며 “이 자리가 부·울·경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부·울·경 교육감협의회는 미래 교육 관련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해 10월 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울산에서 열렸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