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동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해당 농가는 지난달 30일 하루 반나절 동안 340mm의 집중폭우가 쏟아져 산의 토사가 흘러내려 긴급복구가 필요했다. 중장비가 진입할 수 없어 일일이 삽으로 토사를 자루에 퍼담아 복구했다.
양진우 소장은 “먼저 이번 지속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많은 위로를 드린다. 앞으로도 수해,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지역농가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빠른 일상 복구를 위해 지역 농협 및 농협시지부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