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이미지 확대보기김명달 협의회장은 “지난 주 성황리에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을 마쳤다. 플라타너스의 꽃말 ‘용서와 화해’처럼 너그러운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자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의 자립 지원에 꾸준히 힘쓰고 든든한 그들의 벗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구 지부장은 “오랜 기간 꾸준히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김명달 회장님과 이하 보호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값진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경기북부직원들 모두 보호대상자들의 건실한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소속 위원들은 자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지부 보호사업 진행을 돕기 위해 재정지원과 상담, 보호사업 홍보 및 자문 등의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