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원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대상자의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 시 현장출동, 대상자 수색, 검거 등에서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핫라인을 현행화하고 비상연락망을 점검했다.
특히 강력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에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CCTV 통합관제센터도 참여했다.
수원보호관찰소 이성실 관찰과장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대상자의 재범 억제를 위해 전자감독과 직원들이 365일 24시간 집중관리하고 있으며, 준수사항 위반 시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신속수사팀 설치 이후 전자감독 대상자에 부과된 준수사항 위반 등으로 수사 62건, 긴급 및 현행범 체포 18건 등 총 80건의 신속한 수사 및 절차를 이행해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대상자의 재범을 선제적으로 방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