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호관찰소 전경.(사진제공=부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부산보호관찰소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해 2020년부터 ‘콜코칭’(전화상담)과 ‘마음보듬’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고, 현재까지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지원받아 학교생활 및 가족관계가 개선되고, 대인관계 기술 향상으로 비행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부산보호관찰소 이영면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보호관찰 청소년 가족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치료 및 심리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