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피자헛이 SK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5월 31일 하루 동안 ‘SKT T day’를 진행한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SKT T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 전 사이즈를 온라인 방문 포장 주문 시 50%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T멤버십 앱을 통해 피자헛 매직 바코드를 발급받아 피자헛 홈페이지와 앱에서 원하는 메뉴를 담고 결제창 내 제휴할인 탭에서 매직 바코드 번호를 입력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SKT T 멤버십 가입자라면 등급과 관계없이 누구나 할인형과 적립형 중 선택해 총 1회 이용 가능하다. 피자 엣지 선택에 따라 엣지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금액도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토핑 추가 금액은 할인 및 적립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보다 많은 분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피자헛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5월에도 T day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헛만의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케아, 사회적 기업과 함께 장인의 전통 수공예 기술 담은 메빈(MÄVINN) 컬렉션 출시
이케아가 아시아 지역 사회적 기업 7곳과 손잡고 장인의 전통 공예 기술을 엿볼 수 있는 한정판 컬렉션 메빈(MÄVINN)을 오는 6월 1일 출시한다.

메빈은 장인의 수공예 솜씨와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취약 계층을 위한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의 역할을 하는 핸드메이드 홈 액세서리 컬렉션이다. 이케아가 설립된 스웨덴 남부 스몰란드 지역 말로 ’바람이 뒤에서 불어오는 순조로운 상황’을 뜻하는 이름 ’메빈’에는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케아의 의지가 담겼다.

이번 컬렉션은 이케아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글로벌 사회적 기업 컬렉션으로 아시아의 소외계층 및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기업 7곳과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이케아는 2012년부터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글로벌한 제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고양시에 개소

세계 지방정부 협의체인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가 31일 경기 고양시로 옮겨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일산서구 킨텍스 업무 빌딩에서 이날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이클레이는 1990년 유엔본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출범한 국제기구로 131개국 2천600여 개 지방정부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