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피자헛이 6월 30일까지 1958 US 오리진 피자 2판을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1958 US 오리진 더블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콤비네이션 1958 △브루클린 버거 △알로하 하와이 △순삭 크런치 포테이토 △베이컨 체다 5종 중 1판과 △할라 페퍼로니 러버 △마르게리따 △페퍼로니 러버 △치즈 러버 4종 중 1판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총 2판을 25,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본 프로모션은 1958 US 오리진 미디움 사이즈에 한해 할인이 적용된다. 방문 포장 주문 시 최대 39% 할인된 25,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 주문 시 최대 30% 적용된 29,900원에 주문 가능하다. 스탬프 쿠폰을 비롯한 제휴 및 기타 할인과 중복 사용이 제한되며, 엣지 선택 시 금액이 추가될 수 있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지난 3월 출시된 1958 US 오리진 피자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더블세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에 피자헛의 역사와 정수를 담은 1958 US 오리진 피자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고이스트(EGOIST), 2023 SUMMER 컬렉션 공개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 에고이스트(EGOIST)가 2023년 SUMMER 컬렉션을 공개했다.
에고이스트는 2023 SPRING 시즌 컬렉션 무드를 이어, 지속 가능한 클래식 아이템을 기반으로 편안한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워크레저웨어까지 겸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세미 리조트룩의 캡슐라인을 추가 구성하여 발랄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트렌디한 유스(youth) 감성을 담았다.

◆충남 구기자연구소, 구기순·구기엽 전용 품종 '청순' 선봬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26일 구기순·구기엽 생산 전용 구기자 신품종 '청순'을 선보였다.

연구소는 이날 청양군 비봉면 구기자 농가에서의 현장 실증 평가회를 개최했다.
청순 품종이 육성되면 봄철 별미인 구기순을 연중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올해 품종을 출원하면 2008년 등록한 구기순 1호를 대체해 앞으로 가공식품 원료이자 음식 재료 등으로 구기자의 용도별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