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2023년 성년이 되는 보호관찰 대상자 13명에게 성년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도록 인감도장을, 2023년 상반기 검정고시 전과목 합격자 2명에게는 학업의지를 북돋아 주는 장학금 전달했다.
최재석 회장은 “과거 한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으나 미래의 주역이 될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재화 소장은 “매번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구미보호관찰소협의회에 감사드리고,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이웃 사랑의 온기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19년 창립한 구미보호관찰소협의회는 현재 42명이 활동 중으로 창립 당해부터 올해까지 매년 성년이 되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인감도장과 연 2회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