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8일까지 스포츠·레저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스포츠 선물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는 랜드웨이·FILA·볼빅을 비롯한 다수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자전거·인라인·킥보드 등 휠 스포츠,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와 등산 및 골프 용품까지 총 800여개의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와우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고객들의 더욱 편리한 쇼핑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과 어버이날 선물을 각각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어린이날 선물관에서는 헬로키티, 토트넘 손흥민 싸인축구공 등 아이들에게 꾸준히 인기있는 캐릭터 및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인라인, 킥보드, 라켓스포츠 등 아이들 뿐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 상품도 갖췄다. 어버이날 선물관은 등산, 골프, 낚시 등 중장년층 인기 아웃도어 상품으로 구성했다.

쿠팡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에 준비한 다양한 상품들을 통해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롯데호텔, 5월 가정의 달 이용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 선봬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은 5월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5월 5일에서 7일까지 모든 레스토랑을 이용하시는 어린이 고객에게 ESG 에코 필통을, 5월 한 달간 e-shop을 통해 한중일 식당 및 뷔페식당 라세느, 풀 카페 앤 바의 식사권 2인 이상 구매 시 ESG 에코백을 증정한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에코인 블랭크와의 콜라보 제작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뷔페식당 라세느에서는 5월 한 달간 가족 3대가 방문, 이용하시는 4인 이상 8인 이하의 고객에게 프로모션 와인 1병을 제공한다.

◆글로벌 강남 알릴 외국인 명예홍보단 55명이 떴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2023년 강남구 외국인 명예홍보단’을 4월 출범했다.

구는 2011년부터 국내 거주 경험이 있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명예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미국, 일본, 필리핀, 러시아 등 세계 28개국 55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명예홍보단을 구성했다. 11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학생, 연구원,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선발했다.

홍보단은 12월까지 활동하면서 강남아트, 강남뮤직페스티벌, 강남디자인위크, G-컬쳐페스타, 365 Fun&Fun, 강남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K-컬쳐 축제를 홍보한다. 또 매달 강남 명소투어, 문화체험 등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에 올려 해외에 강남을 소개하는 민간 마케팅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홍보 미션 완료자에게는 매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강남구가 주최하는 공연, 전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