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이 올 상반기 고객에게 사랑받은 도서와 문구, 오피스 상품을 내달 7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

쿠팡 관계자는 "국내 인기 브랜드 40여곳이 참여하는 ‘도서, 문구·오피스 올스타전’에선 올 들어 가장 인기 있는 상품들을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주요 인터넷 서점들이 무료 배송의 최소 구매 기준을 높였지만 쿠팡에서는 와우회원이라면 단 한 권을 구매해도 무료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권당 1000~2000원짜리 상품도 로켓배송이 가능한 곳은 쿠팡이 국내 유일하다.

이번 할인전에선 ‘김미경의 마흔 수업’, ‘불편한 편의점’, ‘역행자’ 등 국내 서점가에서 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들을 만날 수 있다. 인문·자기 계발·소설부터 경제·건강 등 여러 분야의 도서가 많다. 와우회원에겐 인기 도서 사전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쿠팡에는 1400만 개 이상의 도서 셀렉션이 구비되어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도서를 빠른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아 이번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옵티칼W,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maje) 아이웨어 전개

아이웨어 셀렉샵 옵티칼W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maje)’의 아이웨어 라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1998년 파리에서 런칭한 마쥬는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여성의 우아함을 브랜드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표현하며 드레시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마쥬의 아이웨어 컬렉션은 절제와 화려함을 넘나드는 디자인과 유니크한 디테일로 동시대적 미감을 표현하며 특히, 이번 시즌은 90년대의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대담한 실루엣과 화사한 컬러감으로 녹여냈다.

◆천안 단국대병원 개원 29주년 기념 힐링 콘서트

단국대병원은 25일 병원 로비에서 입원 중인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고 병원 개원 29주년을 기념하는 '소프라노 신델라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신델라와 델라델라 앙상블이 병원을 방문해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민요 '뱃노래',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멕시코 음악 '베사메 무초'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