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노랑풍선의 2분기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발칸·동유럽 지역의 예약률은 정체를 보인데 반해 같은 기간 북유럽 지역 출발 인원은 전분기 대비 400배 가량이 급상승하면서 여행객들의 뚜렷한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피오르드 관광과 크루즈 탑승이 가능한 ‘북유럽 4국 9일’ 상품을 선보였다. 본 상품은 고품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단독 전세기를 이용하며, 오는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넓은 좌석 간격을 자랑하는 '비즈니스라이트'에 탑승할 수 있고, 한국인 승무원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유럽 전문 인솔자가 인천에서부터 전일정 동행하는 이번 상품은 노르웨이와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총 4개 국가를 여행하는 코스로, 단독 전세기를 통해 오슬로에 도착한 뒤 1회 항공 이동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북유럽 여행의 꽃이라 불리우는 플롬산악열차 ▲플뢰엔산 케이블카 ▲달스니바 전망대 ▲니아운 운하 크루즈 탑승 등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적으로 관광을 즐길 수도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2023 파라다이스 슈퍼위크’ 진행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고물가 시대에 떠오르고 있는 ‘세이브케이션(Save+Vacation)’ 트렌드에 맞춰 단 10일간 통 큰 혜택을 선사하는 ‘2023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여행에도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세이브케이션’이 대세로 자리잡았다”며 “특급호텔에서 ‘갓성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부터 여름 휴가까지 실속 있게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감사부서가 없는 산하 5개 공공기관에 감사부서 신설을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결과, 감사부서 설치 규정이 없는 곳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4곳이었고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감사부서 설치 규정이 있으나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