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강원도 강릉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축구장 530개 면적에 이르는 379ha(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됐다. 지난 12일까지 주택, 컨테이너 등 127개 시설이 피해를 입었으며 주민 292명이 대피 중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 인력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재난 트라우마 회복 등 심리 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비대면진료 현행유지법 지지선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는 14일 비대면 진료를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하는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김성원의원 대표발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한국소비자연맹과 함께한다.
◆알바천국, 알바가 바라던 천국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63’ 전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컬쳐플레이 : 알바가 바라던 천국’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로 알바생 100명을 전시 ‘맥스 달튼, 영화의순간들63’에 초대한다.
‘컬쳐플레이 : 알바가 바라던 천국’은 알바생이 바라는 진짜 천국을 위해 양질의 알바자리 및 알바 구직 서비스 제공을 넘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선사하는 알바천국의 문화 프로젝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