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보호소에선 300~400마리의 강아지들이 생활하고 있다. 심장사상충, 요로결석 등 질병을 앓는 경우가 많지만 제때 치료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다고 한다.
이런 어려움에 처한 강아지를 돕기 위한 쿠팡 직원들의 누적 기부금은 최근 1억 원을 돌파했다. 1년 전 누적 기부금은 약 7600만 원이었다. 지난 1년 동안 약 3000만 원을 더 기부하며 1억 원 고지를 넘었다.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직원 최문관 홈리빙 기획 담당은 “열악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의 병원 치료비와 수술비, 산불 피해를 입은 보호소 후원, 강아지의 해외 입양 지원 등에 기부금을 사용해왔다”라며 “보호자에게 버려진 강아지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넓힐 계획”이라고 했다.
◆LF ‘핏플랍’, 배우 최수영과 여름 슈즈 스타일링 화보 공개
핏플랍이 새롭게 시작하는 ‘Live Your Best Life’ 캠페인은, 매일이 최고의 날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독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핏플랍 슈즈에 적용된 고유의 기술과 세련된 스타일이 더해져 슈즈를 신는 모든 고객들에게 ‘매일을 최고의 날로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천시 공공 배달앱 '배달모아' 개편
충북 제천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모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배달모아를 통한 주문 금액의 0.5%를 적립해 주는 것으로, 적립 마일리지는 배달모아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