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니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를 선보인 조구만 스튜디오는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 조구맣지만 안 중요하단 건 아냐”라는 슬로건을 캐릭터를 통해 전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미니니구만’ 컬렉션은 약하고 선한 존재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 초식공룡 ‘브라키오’와 사랑스러운 외모에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소유한 ‘미니니’, 서로 다른 비주얼을 가진 두 귀염뽀짝 친구들이 만나 ‘조구만 행운이 쏘아올린 커다란 행복’을 표현했다.
가지고 있으면 매일 브라키오와 미니니 친구들이 행운을 가져다줄 것 같은 금은보화볼부터, 브라키오와 샐리니의 백허그를 통해 심쿵 키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스탠딩 파우치 및 스탠딩 플러시, 브라키오와 미니니 친구들의 찐친 모멘트가 포착된 멀티 마그넷, 예쁜 무지개 다리에서 브라키오와 미니니 친구들의 찰떡 케미와 호흡을 보여주는 소주잔 세트 및 글라스 등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모바일 게임 '미해결사건부' 포근한 바람과 사랑 여행·하 콘텐츠 업데이트
기간 한정 콘텐츠 ‘포근한 바람과 사랑 여행·하’는 남자 주인공 강혁 또는 백은후와 함께 관광 명소인 ‘소남시’의 산간 혹은 호숫가로 로맨틱한 여행을 떠나면서 펼쳐진다.
여행 경로를 선택해 캐릭터와 함께 관광지를 둘러보며 여행 속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관광지 방문을 완료할 때마다, 상응하는 주인공의 여행 음성이 해제된다.
◆쿠첸, 자사 공식 쇼핑몰 ‘쿠첸몰’ 지난해 매출
㈜쿠첸이 지난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쿠첸몰’ 매출이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의 확대 및 타깃별 마케팅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해 자사몰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그 결과 지난해 쿠첸몰 누적 회원 수는 전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회원 증가에 따라 자사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쿠첸몰 매출도 늘어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