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하바, 폴리곤 NFT 마켓플레이스 원플래닛과 파트너십 체결 外

기사입력:2023-02-02 11:19:28
[IT이슈] 하바, 폴리곤 NFT 마켓플레이스 원플래닛과 파트너십 체결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바, 폴리곤 NFT 마켓플레이스 원플래닛과 파트너십 체결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HAVAH)가 폴리곤 NFT 마켓플레이스 원플래닛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하바 관계자는 "폴리곤 NFT 마켓플레이스 원플래닛은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와 파트너십을 맺고 폴리곤 NFT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라며 "향후 양사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폴리곤 생태계 이용자들에게 자유로운 디지털 자산 이동을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원플래닛 파트너십으로 폴리곤 생태계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해시드(Hashed), 애니모카 브랜즈(Animoica Brands), 갤럭시 인터렉티브(Galaxy Interactive), 스카이비전 캐피탈(Skyvision Capital) 등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사로부터 성공적인 전략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원플래닛은 지난 9월 폴리곤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원스톱 런치패드 서비스 제공, 입점 프로젝트 NFT의 부가 기능 및 사용성 탑재 등, 단순 거래소 역할을 넘어 NFT 프로젝트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월부터는 프로젝트 자체 토큰으로 NFT를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토대로, 원플래닛은 최근 런치패드에서 연달아 매진을 기록했고, 거래량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원플래닛은 폴리곤 재단의 폴리곤 랩스(Polygon Labs)와 긴밀히 협력하여 여러 NFT 프로젝트들의 폴리곤으로의 이주 및 폴리곤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KBW 2022(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행사에서 폴리곤 재단과 함께 폴리곤 커넥트 행사를 공동 주최한 바 있다.

하바 프로젝트 임영광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체인에 관계 없이 다양한 NFT가 원플래닛에서 거래 가능해져, 다양한 체인의 NFT를 가진 사람들이 원플래닛의 고도화된 MK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하바는 여러 메인넷, 다양한 NFT 서비스와 협력을 확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바와 원플래닛의 파트너십으로 하바의 미니플래닛 및 하바 프렌즈 NFT 등이 원플래닛에서 거래될 뿐만 아니라 폴리곤으로의 이주 과정에서의 기술 및 마케팅 협력이 진행된다. 특히 특정 국가에서 시작해 글로벌 확장을 원하는 프로젝트들이 폴리곤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우며 폴리곤 생태계에서의 정착과 성장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NFT 멤버십 프로젝트 ‘RSV 클럽’ 프라이빗 미팅룸 선정릉 오픈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유틸리티의 조합을 기반으로 하는 NFT 멤버십 프로젝트 ‘RSV 클럽(대표: 김찬혁)’이 오는 2월 1일 RSV 클럽의 두 번째 공간인 미팅룸 @선정릉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RSV 클럽의 첫 번째 공간인 ‘엘쁠라또(El Plato)’가 홀더와 일반 고객이 함께 이용하며 RSV 클럽을 대중에 소개하는 역할을 했다면, 두번째 공간인 미팅룸은 RSV클럽 홀더만 이용할 수 있는 프리이빗 공간으로 운영된다. 홀더들은 RSV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것은 물론,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이나 지인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1월 한달 가오픈 기간 동안 풀 부킹이 이루어졌으며, 홀더들의 서비스 이용 만족도가 높았다. 미팅룸은 홀더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주요 도심인 선정릉역에 위치하고 있다.

RSV 클럽 멤버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한 유틸리티 공간을 지원하며, 멤버들의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 관련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RSV 클럽은 트랜디한 주제를 정하여 밋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RSV 익스피리언스(RSV Experience)’를 매월 정기적으로 2~3회 이상 제공하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 국제백신연구소(IVI)에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위한 클라이언트 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오늘, 비영리 백신개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가 노트북, 모니터, 주변기기 등의 델 클라이언트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UN개발계획(UNDP)의 주도하에 1997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세계보건을 위해 백신과 예방 접종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26개 국가 출신의 2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업무 특성상 직원들의 해외 출장이 잦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최적의 업무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무실 출근과 원격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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