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경기도 양평의 골든쌔들 승마클럽은 클럽하우스의 넓은 유리를 통해 국제 규격의 실내 마장 상황을 지켜볼 수 있고, 야외 대마장, 마사를 구비해 개인 승마체험부터 유소년 승마 교육, 승마 대회 준비까지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포니마방을 설치해 5세 이상 어린이부터 포니마 체험이 가능하게 되어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골든쌔들 승마클럽은 웜블러드, 한라마, 더러브렛 등 다양한 품종의 승마체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골든쌔들 승마클럽 장미숙 대표는 “경쟁구도가 막연한 사회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인 치유가 가능한 스포츠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승마를 통해 건강한 신체 뿐만이 아니라, 멘탈헬스까지 챙겨 지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