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관계자는 "청정원 ‘명이나물 生와사비’는 생 와사비 특유의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는 고기전용 와사비로 특히 삼겹살, 소고기, 양고기 등의 육즙과 어우러지면 풍부한 감칠맛을 더한다"라고 전했다.
고기 본연의 맛에 감칠맛을 더해줄 제품이 필요할 때나 튀김류의 느끼함을 잡아줄 알싸한 맛이 필요할 때 곁들이면 제격이다.
청정원 ‘명이나물 生와사비’는 소비자들이 회뿐만 아니라 고기와 와사비를 페어링하게 되면서 프리미엄 생와사비 시장이 성장하는 점에 주목해 출시하게 된 신제품이다. 고깃집에서 즐겨 먹는 달큰한 명이나물을 잘게 자른 뒤 은은하게 알싸한 생 와사비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또 100g 튜브 용기로 제작돼 냉장고에 구비해두고 필요할 때 언제든 사용하기 간편하고, 해외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갈 때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여자아이이고 싶은 적 없었어 출간
이 책은 프랑스에서 여성 예술가로 살아온 저자가 가슴에 품었던 크고 작은 의문들을 그려낸 페미니즘 에세이자 그래픽 노블이다.
저자는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혼란스럽고 부자유스러운 일인지 설명한다.
◆예술의전당, 강석우와 함께하는 11시 콘서트 류무용단 창단 20주년 공연 '조선 그리고 지금'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설 공연 '설-껑충'을 선보인다. 지혜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하는 토끼의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 '수궁가'를 중심으로 꾸민 설 특집 공연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판굿과 사자놀음'이다. 봉산사자와 북청사자가 함께 나와 액운을 물리치고 신명 나는 판굿 장단에 맞춰 뛰어노는 판놀음을 통해 새해의 힘찬 기운을 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