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대상㈜ 청정원, 고기에 감칠맛 더해줄 ‘명이나물 生와사비’ 출시 外

기사입력:2023-01-17 21:48:2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상㈜ 청정원, 고기에 감칠맛 더해줄 ‘명이나물 生와사비’ 출시
대상㈜ 청정원이 고기에 감칠맛을 더해줄 신제품 ‘명이나물 生와사비’를 출시했다.

대상 관계자는 "청정원 ‘명이나물 生와사비’는 생 와사비 특유의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는 고기전용 와사비로 특히 삼겹살, 소고기, 양고기 등의 육즙과 어우러지면 풍부한 감칠맛을 더한다"라고 전했다.

고기 본연의 맛에 감칠맛을 더해줄 제품이 필요할 때나 튀김류의 느끼함을 잡아줄 알싸한 맛이 필요할 때 곁들이면 제격이다.

청정원 ‘명이나물 生와사비’는 소비자들이 회뿐만 아니라 고기와 와사비를 페어링하게 되면서 프리미엄 생와사비 시장이 성장하는 점에 주목해 출시하게 된 신제품이다. 고깃집에서 즐겨 먹는 달큰한 명이나물을 잘게 자른 뒤 은은하게 알싸한 생 와사비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또 100g 튜브 용기로 제작돼 냉장고에 구비해두고 필요할 때 언제든 사용하기 간편하고, 해외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갈 때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여자아이이고 싶은 적 없었어 출간
'여자아이이고 싶은 적 없었어'가 출간됐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여성 예술가로 살아온 저자가 가슴에 품었던 크고 작은 의문들을 그려낸 페미니즘 에세이자 그래픽 노블이다.

저자는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혼란스럽고 부자유스러운 일인지 설명한다.

◆예술의전당, 강석우와 함께하는 11시 콘서트 류무용단 창단 20주년 공연 '조선 그리고 지금'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설 공연 '설-껑충'을 선보인다. 지혜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하는 토끼의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 '수궁가'를 중심으로 꾸민 설 특집 공연이다.
소리꾼 김봉영과 황애리, 국립국악원 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공연의 마지막은 '판굿과 사자놀음'이다. 봉산사자와 북청사자가 함께 나와 액운을 물리치고 신명 나는 판굿 장단에 맞춰 뛰어노는 판놀음을 통해 새해의 힘찬 기운을 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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