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항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1998년 권을식 소장이 지도했던 청소년(현 선진푸드 이사)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2021년부터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그 어떤 기부보다 의미가 깊고 아름다운 기부다.
포항보호관찰소 권우택 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나눔을 실천하신 권을식 소장과 선진푸드 이사의 선행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사회의 어두운 구석을 밝혀 줄 불쏘시개가 되어 줄 것이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