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hc 큰맘할매순대국, 본격 겨울철 맞아 순대국 신메뉴 2종 출시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겨울을 맞아 새로운 순대국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bhc그룹 관계자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 등 20여 종의 국밥 메뉴는 물론, 편육과 순대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 중 하나이며, 급격한 일교차와 추운 겨울 날씨를 따끈한 순대국과 함께 이겨내시길 바라며 새로운 순대국 2종인 큰맘순대국과 김치순대국을 출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큰맘할매순대국의 이름을 내걸고 자신 있게 출시한 큰맘순대국은 진하고 얼큰한 육수의 감칠맛이 일품인 차기 시그니처 메뉴다"라며 "진한 돈사골육수가 베이스가 되어 얼큰해 보이는 색상과는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은 묵직함이 특징이며, 쫄깃한 머리고기가 엄선한 재료로 속을 푸짐하게 채운 토종순대와 어우러져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라고 밝혔다.

함께 선보인 김치순대국은 볶음김치의 풍미와 진한 육수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다. 실제 매콤 달콤한 볶음김치를 진한 돈사골육수에 함께 끓여 내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자아낸다. 여기에 쫄깃한 머릿고기와 속을 꽉채운 토종순대가 어우러져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순대국을 완성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의 신메뉴 2종은 전국 큰맘할매순대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천유도스포츠클럽, 남자 중등부 단체전 3위 ‘쾌거’

제23회 강원도회장기 유도대회가 지난 24~2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에서 18명이 참가하여 남자 중등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등 10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유도대회는 강원도 권역의 약 700여명의 엘리트선수와 생활체육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선발전 겸으로 치러졌으며,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지난해 6월 처음 운영을 시작한 후 1년 반만에 이뤄진 성과라 선수들과 유도인들을 놀라게 했다.

◆울산 내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확정

울산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통학구역은 내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취학예정자(2016년생 출생 아동 및 전년도 미취학 아동)가 입학할 학교를 지정해 12월 20일까지 보호자에게 취학통지서를 배부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