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담근 김치(2,000kg)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법무부 창원준법지원센터 등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은 “우리 주변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를 정성껏 담가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농협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농업인·국민과 함께 걸어갈 상생의 길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준법지원센터 김정렬 소장은 “농협에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준법지원센터에대한 농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대상자의 재범 방지 및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