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공론화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의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개선추진단은 앞으로도 각계 의견수렴을 지속하는 한편, 선진 사례 분석 및 연구와 출입국·이민정책 관련 부처 협업을 통해 출입국·이민관리체계 개선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한동훈 장관은 현판식에서 “10년 뒤에는, 이민자들의 자발적인 기여를 활용하는 동시에 그로 인한 경제상황 변화로 피해를 볼 수도 있는 국민들을 적극적으로 잘 챙기는 나라가 모든 면에서 세계를 이끌게 될 거라고 확신한다. 바로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가 되면 좋겠다. 10년 뒤에 각자 지금을 되돌아보면서 그때 우리가 이 일을 참 잘 했구나하고 뿌듯해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