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 전·후 모습.(사진제공=광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수혜 대상자로 선정된 A씨(60대·남)씨는 “형편이 어려워 출입문이 없어 방안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으로 겨울을 지낼 걱정이 많았는데, 창호 설치와 도배·장판까지 하게 된 깨끗한 집을 갖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깨끗해진 환경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새 삶을 살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병경 소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만으로도 사람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원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