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관계자는 "개발 중인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라며 "50종의 화려한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가 수집 욕구를 자극함은 물론, 이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1월 출시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전예약은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마스터 오브 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참여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라며 "△영웅 등급 기사 ‘티타니아’와 ‘젬(1,000개)’을 즉시 지급하는 ‘사전예약 참여 보상’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완료시 ‘젬(500개)’, ‘모험 충전권(5장)’을 제공하는 ‘마켓 사전예약 보상’의 두 가지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5만원 상당의 ‘인게임 패키지 당첨 이벤트’도 특별 운영한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의 사전예약 페이지에 접속한 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젬(3,000개)’, ‘골드 시간제 보상상자(12시간, 5개)’, ‘기사·스펠 소환권(각 10장)’, ‘티타니아 코스튬’이 모두 담긴 패키지 경품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퓨쳐켐, 유럽핵의학회(EANM) 참석
퓨쳐켐은 작년 FC303의 전임상결과를 유럽핵의학회(EANM)에서 발표했으며 임상1상 결과를 미국핵의학회(SNMMI)와 미국대학핵의학과협회(ACNM)에서 주최하는 학회로부터 최우수 논문 연구상을 수상한바 있다.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제약-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합병
에이프로젠은 계열사 에이프로젠제약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를 흡수합병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증권신고서 제출의무가 없고, 소멸회사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간이합병으로 진행된다.
이번 합병을 위해 평가를 담당한 이정회계법인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기업가치를 924억원, 주당 본질가치를 607원으로 평가했다. 이사회 결의일 전일 기준 최근일 종가, 전 일주일, 전 1개월 주가를 기준 계산되는 에이프로젠제약의 합병 기준주가는 494원이며 시가총액은 1,969억원이다. 즉, 기업가치 비율로는 에이프로젠제약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2:1의 비율로 합병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