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활동] 일화, ‘제30회 꿈씨음악회’ 후원사로 참여

기사입력:2022-10-04 16:38:20
문훈숙 자원봉사애원 이사장(맨 왼쪽), 안현성 꿈씨음악회 음악감독(맨오른쪽)과 꿈씨연주자들이 단체사진 전경.(사진=일화)

문훈숙 자원봉사애원 이사장(맨 왼쪽), 안현성 꿈씨음악회 음악감독(맨오른쪽)과 꿈씨연주자들이 단체사진 전경.(사진=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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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일화는 장애·비장애 음악인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제30회 꿈씨음악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꿈씨음악회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일화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장애 음악인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지난 2005년에 시작해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꿈씨음악회’는 사단법인 자원봉사애원 주최, 인터뮤직 주관 하에 지난 2일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진행됐다.

올해 음악회 타이틀은 ‘첫-마음’으로 장애 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없었던 음악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 ‘꿈씨음악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문 연주자의 꿈을 꾸고 있는 장애 연주자들과 함께 초심을 돌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연주자 가족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과 다문화가정, 각양 각층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청소년 관객 1000여 명이 참석해 무대를 감상했으며 무대에는 장애 음악인 5팀과 다문화가정 1인으로 구성된 연주자들이 올라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성악 등 다양한 연주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일화 김상균 대표이사는 “매년 후원을 통해 예비음악인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꿈씨음악회가 연주자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다는 기업 이념 아래, 지속적으로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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