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골프존카운티, 전북 무주군 안성면에 발전기금 전달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30일(금) 골프존카운티 무주가 위치한 관할 지역에 1천5백만 원 상당의 발전 기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프존카운티 무주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발전 기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민과의 신뢰를 증진했다"라며 "지난 8월,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오라동주민센터, 연동주민센터, 아라동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1500여만 원의 생필품 키트 350박스를 기탁하는 등 골프존카운티는 매년 자사가 운영하는 18개 골프장 소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발전 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ESG경영의 일환으로 2014년 12월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8년간 약 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사업을 비롯해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소재 지역의 경로잔치 지원금 제공, 어린이날 물품 기증, 장애인 미술작가 활동 지원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원 범위를 넓혀 전방위에 걸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 등으로 인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윤리경영을 이행하고자 환경 영역에서 셀프체크인 시스템을 통한 종이 사용 절감, 라커 비닐백 제공 중단, 가스보일러 대신 전기 히트펌프 설치,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수질정화 활동 등으로 환경보호와 탄소 배출량 감소를 실천했다"라며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임직원의 비윤리적 행위,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신고하는 시스템인 클린존(CLEAN ZONE)을 마련해 기업 내부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 전사적인 ESG경영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리틀삼국, 3대 주요 앱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 차지
게임 전문 퍼블리셔 ‘아이클럭워크’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작지만, 꽉 찬 삼국지’를 표방하는 모바일 방치형 수집 게임 ‘리틀삼국’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주요 마켓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달성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클럭워크 측은 지난 9월 22일 11시를 기점으로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리틀삼국 정식 서비스를 본격화했으며, 새로운 방치형 게임과 삼국지 마니아층의 호응을 얻으며 좋은 지표를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경우 출시 5일 만에 인기 게임 순위 3위에 랭크됐으며, 현재는 인기 게임 순위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인기 앱/게임 롤플레잉 장르에서는 2위에 자리했으며, 현재까지 이는 유지되고 있다.

◆유티플러스, 루다게임즈와 <디토랜드>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UG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의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기업 ㈜루다게임즈(대표 정재훈)와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사업 제휴를 이어나가는 한편, 유티플러스가 보유한 ‘디토랜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루다게임즈의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력을 활용해 개발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