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의 수혜 대상자 A씨는 “아이 4명과 함께 자는 침실 공간에 에어컨이 없어 불편했는데 새로 에어컨을 달아 시원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아이들 방에 예쁜 벽지도 함께 설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대전보호관찰소 아동학대 담당 방이슬 주무관은 “피해아동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보호관찰을 하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에게 환경개선을 통해 노후된 주거환경에서 발생 되는 아동학대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아동이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