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호관찰소, 아동학대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

기사입력:2022-08-18 14:29:53
(사진제공=대전준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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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전보호관찰소(대전준법지원센터, 소장 이형섭)는 대전시 관내 아동학대 피해아동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동학대로 보호관찰 중인 대상자 A씨(30대·여)는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며 저연령 자녀 4명을 혼자서 양육하고 있는 취약계층으로, 대전보호관찰소는 성장기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아동학대 피해아동 거주지에 깔끔한 벽지와 에어컨을 시공해줌으로써 보다 나은 생활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의 수혜 대상자 A씨는 “아이 4명과 함께 자는 침실 공간에 에어컨이 없어 불편했는데 새로 에어컨을 달아 시원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아이들 방에 예쁜 벽지도 함께 설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대전보호관찰소 아동학대 담당 방이슬 주무관은 “피해아동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보호관찰을 하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에게 환경개선을 통해 노후된 주거환경에서 발생 되는 아동학대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아동이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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