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유행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해 변호사 및 재판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5 ~ 6학년 대상으로 법 상징 머그컵 꾸미기 및 모의법정 등으로 구성해 법교육을 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선정은 부산 북구청 교육지원과와 연계해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A군(12)은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시청하면서 변호사의 꿈을 가지게 됐는데, 교육 및 모의법정을 통해 직접 변호사의 역할을 하면서 법에 대한 이해와 직업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배우게 됐다. 꼭 변호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황철주 센터장은 “최근 법과 관련하여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으로 인하여 많은 학생이 법에 대한 직업과 법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우리 기관도 관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에 힘쓰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