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제 이슈] 한국솔가, 현대百 목동점 매장 리뉴얼 오픈 外

기사입력:2022-08-09 13: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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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솔가, 현대百 목동점 매장 리뉴얼 오픈

한국솔가(대표 박미숙)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한국솔가의 대표 제품인 엽산·철분을 찾는 임산부들이 더욱 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편하게 상담을 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객 지향적인 공간으로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솔가는 이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 구간대별(20만원, 40만원, 60만원, 100만원)로 각 15%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신제품 '솔가 면역 비타민D3 2000 위드 아연'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VIP 회원인 `쟈스민`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솔가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솔가 에스터C 1000` 및 50% 할인권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해당 고객이 솔가 매장 멤버십 회원 가입 시 1만원 상당의 가입비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솔가는 “솔가를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15일까지 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셀렉트스타, 1억 3천만건 AI 학습데이터 구축 프로젝트 분석 결과 발표

셀렉트스타가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 트렌드를 담은 ‘셀렉트스타 인공지능 인사이트’를 9일 발표했다.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플랫폼인 셀렉트스타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5년간 14개 분야의 데이터를 수집·가공했다. 프로젝트 금액이 큰 순으로 보자면, ▲언어(40.2%) 카테고리가 가장 컸다. 이어서 ▲뷰티(6.4%) ▲예술(5.6%) ▲사람(5.3%) ▲건강(4.4%) ▲동물(4%) ▲자동차(3.8%) ▲식품(3.7%) 순이었다.

셀렉트스타가 발표한 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언어 데이터는 주로 자연어 처리(NLP)나 자연어 이해(NLU)에 활용됐다. NLP와 NLU는 스마트 어시스턴트, 음성 인식, 검색 결과, 언어 번역, 텍스트 분석, 키워드 분석 등 활용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초기 AI가 단순하게 문구 또는 문서를 인식했다면, 이제는 사람의 감정이나 특징(사투리, 악플 등)까지 파악이 가능하다고 셀렉트스타 측은 설명했다. 음성 AI도 초기에는 단순히 언어를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했지만, 이제는 인식에서 나아가 사람의 감정을 읽거나 표현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2020년 전후로 AI 기반 초개인화 기술의 연구개발도 활발해졌다. 시장의 중심이 판매자에서 구매자로 옮겨갔고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면서 추천, 고급 검색, 채굴, 매칭 알고리즘 등 초개인화 AI 개발과 고도화를 위한 학습용 데이터 수집·가공의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AI 기술 기반으로 시장에 뛰어든 스타트업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분야의 학습데이터가 구축되고 있다. 예컨대 셀렉트스타는 ▲개인 취향 맞춤 의류 추천 AI를 위한 의류 및 패션 이미지 태깅 데이터셋 ▲소비자 만족도 분석 AI를 위한 상품 리뷰 데이터셋 ▲음악 리뷰에 대한 감정 태깅 데이터셋 ▲건강 관리 AI를 위한 홍채 이미지 라벨링 데이터셋 ▲코로나19 시대 안면 인식을 위한 마스크 착용 사진 수집 및 라벨링 데이터셋 등을 구축한 바 있다. 다만 현재까지 국내 시장은 PoC(기술검증) 형태의 시도가 중심인데, 이는 서비스나 사업의 성공에서 ‘AI 성능’ 보다는 다른 요인의 영향이 비교적 크기 때문이라는 게 셀렉트스타의 분석이다.

신호욱 셀렉트스타 대표는 “셀렉트스타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정확하고 일관된 학습데이터’를 생산하는 회사이면서 200개 이상의 타사와 협업을 통해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인공지능을 만드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인사이트 자료를 발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성능 향상은 데이터의 생산 및 관리 수준 규모와 비례한다”며 “AI Transformation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만큼 국내 AI 시장의 잠재력도 높다”고 강조했다.

셀렉트스타 인공지능 인사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파일 다운로드는 셀렉트스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코마케팅, 2분기 영업이익 212억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

마케팅 및 비즈니스 부스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이 연결기준으로 올 2분기 매출, 영업이익에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에코마케팅은 올해 2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082억, 영업이익 212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에 발표한 2분기 실적 전망치 대비 매출 6%, 영업이익 21%를 초과 달성한 실적이다. 에코마케팅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 전년 동기 대비 74%, 영업이익은 140%나 큰 폭으로 증가했다.

2분기 호실적의 주요 배경에는 에코마케팅의 주요 사업인 광고 대행사업 및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이 모두 순항을 이어오면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 2분기에는 대형 OTT 서비스, 글로벌 빅(Big) 클라이언트들의 신규 앱(APP) 캠페인 진행 등으로 광고비가 대폭 증가했고, 더불어 기존 클라이언트들로 인한 매출까지 골고루 성장했다. 또 작년부터 선제적 투자에 나셨던 그로스 마케팅 조직의 성과로 정교한 고객 미래 행동 예측에 성공하며 앱 기반 서비스 매출 증가에 기여하기도 했다. 그 밖에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가 담긴 자체 솔루션을 개발해 최소 인적자원으로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광고 대행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 역시 이번 2분기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자회사 안다르는 2분기에 직전 분기 대비 매출 약 2배 성장 및 영업이익 약 58억 원가량 증가하며 내실 있는 외형 성장을 증명해냈다. 에코마케팅은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유통 채널 개선을 위해 자사몰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재편했고, 그 결과 전체 매출의 72%가 D2C 직접 매출로 발생하는 건강한 매출 구조를 확보해냈다. 또 탁월한 제품 력을 기반으로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웃렛 등을 통해서도 판매 채널을 확보해 나가면서 주요 백화점 내에서 3040세대 타깃 중심으로 ‘애슬레저 1위 브랜드’라는 포지셔닝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외 종속회사 데일리앤코의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치다. 2분기 매출 411억(QoQ 72% ▲) 영업이익 78억(QoQ 115% ▲)을 기록하며 실적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마사지기 브랜드 클럭은 신제품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 출시 5개월 만에 단품 판매로만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올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9% 증가했다. 두터운 팬덤을 기반으로 매트리스 브랜드 평판 1위를 달리고 있는 몽제 역시 2분기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66% 늘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1분기에 약속드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는데 에코마케팅을 믿고 응원해주신 주주분들에게 이번 성과로 보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불황의 시기에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에코마케팅인 만큼 올해는 창립 이래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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