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관계자는 "방콕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세계적인 여행지다. 이어 괌(13.7%), 하와이(12%), 다낭(11.6%), 호치민(8.3%)이 각각 2~5위를 차지했다"라며 "뒤이어 파리(7.2%), 로스엔젤레스(6.8%), 싱가포르(6%), 세부(5.7%), 뉴욕(5%)이 6~10위를 차지하며 인기 해외여행지 베스트10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 기간 지마켓에서 판매된 항공권 평균 객단가는 중/단거리 75만원, 장거리 150만원 선으로, 이를 합산한 항공권 평균 객단가는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