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여행의 질을 높여주는 휴대성 좋은 IT 기기의 수요가 증가했다"라며 "에누리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7월 액션캠 카테고리의 데이터를 6월과 비교해 본 결과 판매수는 82%가 상승했고, 매출은 199%가 성장했다"고 전했다.
또 같은 기간 태블릿PC 카테고리는 판매수와 매출이 각각 32%, 35% 올랐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는 각각 20%, 23% 증가했다.
에누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오랜만에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여행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IT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에누리의 최저가 가격비교를 통해 필요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