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교육의 효과성 배가를 위해 준법운전 전문강사, 국가금연지원센터 소속강사, (사)푸른 아우성 소속 강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강사가 양질의 강의를 제공한다.
첫날 준법운전을 교육한 김순덕 강사는 “최근 오토바이 관련 무면허, 불법개조 등의 비행과 전동 킥보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교육했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가한 보호관찰 대상자는 “오토바이 운전의 위험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관련 법에 대해서도 알게 된 시간이었다. 남은 성교육, 금연교육도 기대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도상원 관찰과장은 “여름방학 동안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