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동광종합건설이 300만 원 상당의 천연산삼 3뿌리를 후원해 수술을 앞두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건강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보호관찰 대상자 A씨는“수술을 한 달 앞두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기력이 없어 거동조차 힘들었는데 이렇게 의미있는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동광종합건설은 2021년에도 관내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경근 대표는 “앞으로도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건강하게 사회복귀 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