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뮤직카우가 이용자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키움증권과 손잡고 투자자 실명계좌 제도를 도입하고, 예치금 보관 및 거래 안정성을 확보한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중인 문화테크 기업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는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위 키움증권(대표 황현순)과 투자자 예치금 보관을 비롯해 음악 저작권 자산의 수익권 유동화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효율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뮤직카우는 자사의 혁신적인 자산과 서비스를 국내 대표 증권사 키움증권의 자본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정하고,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자 예치금 보관 및 거래의 안정성 확보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신청 ▲플랫폼간 업무 협력 및 수행 ▲신탁을 통한 수익증권의 발행 등 관련 산업 활성화와 공동 시장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협력으로 뮤직카우 이용자들의 금융 자산이 더욱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을 전망이다. 뮤직카우는 고객별 키움증권 실명계좌 거래 방식을 전면 도입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예치금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뮤직카우는 지난 4월 20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검토 결과에 적극 공감하고, 유예기간 내 모든 조건을 신속히 완비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최근 고객 실명거래 계좌 도입, 회원 권리보호 강화를 위한 구조 정비, 전문 자문위원단 발족, 관련 전문가 대규모 영입 등 투자자 자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만들고 조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키움증권과의 협약으로 이용자 분들께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뮤직카우는 고객의 자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정책적, 기술적 고도화를 이루며 음악 생태계 혁신을 이뤄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일반인 누구나 음악 저작권 시장에 참여해 이익을 공유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이끌며 최근 이용자 보호 강화 외에도 건강한 음악IP 거래 생태계 조성을 위해 K-콘텐츠 기반의 문화 산업 활성화 및 창작자 지원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뮤직카우, 키움증권과 이용자 보호 및 저작권 유동화 관련 협약 체결
기사입력:2022-07-18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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