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일정은 기관운영 현황 설명, 질의응답, 생활관 및 교육관 등 시설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하현국 수원가정법원장은 한식조리반을 참관하며 최근 3개 조리기능사 자격증(한식, 중식, 일식)을 취득한 학생과 실습 중이던 한식조리반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건전한 사회복귀와 자기개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호 서울소년원장은 “서울소년원은 학생들의 재비행 방지와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사후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법원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