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조인제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 간 대경청위원회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공단 임직원과 대경청위원님들의 헌신적 노력 덕분이다”며 그간의 소회를 피력했다.
진상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책에 어깨가 무겁지만 출소자의 행복과 밝은 세상의 견인을 위하여 회장직을 아름답게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자문위원인 전 대구가톨릭대 전정주 교수의 격려사에 이어 조인제 이임 회장과 전영주 사무국장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한편 대경청위원회 신임 사무국장은 김복순 ㈜한명엔지니어링 대표가 맡았고 전영주 이임 사무국장은 수석부회장에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