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복귀 유저 전용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 오픈

기사입력:2022-07-13 09:14: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여름철 유저들의 시원한 성장을 지원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2022년 7월14일 점검 후부터 9월8일 점검 전까지 약 2개월간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18세 이상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처음 이용하는 유저 및 복귀 유저로서, 기존에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월드에 가문(캐릭터)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유저들은 경험치 3배, 각종 무기 및 코스튬 등 다양한 초특급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한 후 리볼도외월드로 통합된다.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에서는 PVP 선전포고 및 강제공격이 제한돼 유저들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다. 리볼도외월드로 통합된 후에는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등 풍성한 아이템 보상이 주어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바이올렛의 장비 상점' 이벤트를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 및 리볼도외·카스티야월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볼도외·카스티야월드의 경우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18일까지,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의 경우 7월14일부터 9월8일까지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 내 NPC인 '바이올렛'이 부여하는 퀘스트를 완료해 최고급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를 확정적으로 획득하고 강화시킬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기존 유저, 복귀 유저, 신규 유저 모두가 올 여름 시원한 성장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저분들께서 만족하실만한 여름 이벤트와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2.19 ▲21.89
코스닥 779.73 ▲4.08
코스피200 398.86 ▲3.6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11,000 ▲264,000
비트코인캐시 640,000 ▲2,000
이더리움 3,487,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2,860 ▲220
리플 2,990 ▲4
퀀텀 2,709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189,000 ▲340,000
이더리움 3,488,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2,800 ▲110
메탈 933 ▲3
리스크 543 ▲4
리플 2,991 ▲4
에이다 830 ▲4
스팀 17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60,000 ▲290,000
비트코인캐시 641,000 ▲3,500
이더리움 3,487,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2,680 ▼70
리플 2,990 ▲4
퀀텀 2,688 0
이오타 225 0
ad